외출 나가니 신난 인서






물 없는 물총 들고






하부지한테도 한번 안겼다가






할미도 나오고






하부지 차 타고 출발~






칠포 인근에 물횟집 도착 후 바다 구경하러






오늘 많이 신난 듯 ㅋㅋ


























막상 바다로 내려가려니 무서운지 살짝 주저






할머니가 안고






여기는 어디인가






아마 모래사장엔 처음 내려와본 날인듯






푹푹 빠지는 모래가 좀 어색하고 신기해하는 듯 했다.






올 여름엔 바다에 들어가볼 수 있으려나 인서야?






물회 먹고 나와서 옆집에 멍멍이들 보러. '온나온나~' 하면서도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는 인서 ㅋ




2016.06.10. 포항


Ricoh GR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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