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03.09. 일상


숙직을 서고 나면 다음날 오전 근무 후 조기 퇴근을 할 수 있다. 밤을 새고 나면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평일 낮시간을 집에서 가족들과 보낼 수 있다는 건 참 소중한 일이다. 퇴근 길에 인서 좋아하는 딸기 쥬스 사들고 와서 줬더니 열심히 잘도 먹는다.


Leica M3 / Summaron 35mm f2.8(LTM) / Fujifilm C200 / IVE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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