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07.09.


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곳에 위치한 까페.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야하는 곳이었는데 그렇게 많이 올라가야하는 줄 알았으면 안갔을 듯. 올라가면서 누가 이런 곳까지 오나 싶었는데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또 한번 놀람.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전망이 정말 좋았을 것 같고 사람 적은 평일 해질 무렵에 올라와서 멍때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평일에 여기 올 일이 있을지 ㄷㄷ


Leica IIIa / Orion-15 28mm f6.0 / Fujifilm C200 / IVED

Hexar AF / Kodak Portra 160 / IVED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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